10월 18일, 브라이틀링과 프레체 트리콜로리는 이탈리아 리볼토에 위치한 항공 기지에서 만나 오랜 기간에 걸쳐 맺어진 파트너쉽을 재차 확인하고 비행팀의 상징에서 영감을 받은 같은 디자인이 특징인 한정판과 함께 새로운 크로노맷 44를 선보였다.
브라이틀링을 연상시키는 많은 예외적인 것들 중, 이탈리아 에어포스 곡예비행팀인 프레체 트리콜로리는 독보적이다. 1983년에 날개 달린 B 로고를 가진 브라이틀링은 ‘삼색 화살’ 프레체 트리콜로리의 공식 시계 디자인 의뢰를 받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브라이틀링은 진정한 항공용 크로노그래프 제작을 위해 파일럿과 밀접하게 작업을 했다. 그리고 1년 후인 1984년에 기능적이고 독창적이며 우아한 시계에 기초한 유명한 크로노맷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후 크로노맷은 지속적으로 재해석되며 브랜드의 스타 모델로 자리매김하였다.
30여년이 지난 지금, 브라이틀링은 크로노맷 44 프레체 트리콜로리 스페셜 버전을 창조해내며 이 관계를 지속하고자 한다. 고공 비행과 모든 항공 애호가들을 위해 브라이틀링은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1983년 오리지널 모델과 같은 블랙 다이얼에 실버 톤 카운터, 레드 컬러 핸즈로 차별화되며, 팀 로고는 12시 방향에 선명히 새겨진다. 이탈리아 국기 컬러인 레드, 화이트, 그린, 세 개 컬러 화살로 구성된 로고 위에 국가 대표 곡예 비행팀이라는 의미의 “P.A.N.”과 함께 팀 이름인 “프레체 트리콜로리”가 적혀있다. 백케이스에는 열 개의 아에르마키 항공기의 실루엣이 새겨져 있다. 강인한 스틸 케이스와 숫자가 새겨진 무광 톱과 유광 사이드를 갖춘 블랙 러버 소재의 베젤이 특징적이다. 예외적인 500m(1,650ft) 깊이의 방수 성능을 갖추었고, 브라이틀링 자사 공방에서 전적으로 개발, 생산되고 COSC 인증을 받은 고성능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칼리버 01을 장착하고 있다. 브라이틀링 시그니처가 새겨진 새로운 블랙 러버 스트랩 장착이 가능하다.